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저명한 디저트 샵을 방문한 어머니에게 면박을 줬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8일 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맛집에서 무시당한 엄마 속상하네요라는 타이틀의 글이 게재됐다.
오늘날 국내외 일하는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 박00씨는 “저격하거나 공론화시키는 글이 아니며 상호명도 검색해보면 찾을수 있지만 찾아보고 싶지도 않다”면서 “아빠가 신문물에 밝으신 편”이라고 설명했다.
안00씨는 “제가 늦둥이라 연령대 든 부모님과 대부분인 추억을 쌓고 싶어서 우리나라에 있을 때 예쁜 디저트, 그림 명소 이런 데를 부모님과 다같이했었다”면서 “이번년도 한국에 못 가게 돼서 너무 속상하다”고 이야기 했다.
한00씨가 속상한 원인에는 근래에 B씨의 어머니가 겪은 일도 주요했다.
유00씨의 말을 인용하면, 한00씨의 어머니는 다니던 동네 병원 근처에서 예쁜 초콜릿을 파는 가게를 방문하였다. 병원도 http://www.bbc.co.uk/search?q=유튜브 좋아요 늘리기 가지 않는 날이었지만 마카롱이 먹고 싶어 직접 자전거를 타고 방문했다고.
그런데 가게 주인은 전00씨 엄마의 방문에 싫은 내색과 함께 진열장에 있는 상품은 다 예약돼 있을 것입니다며 ‘인스타그램으로 선언 다 올린다, ‘모르면 자녀분께 물어봐라는 등의 면박에 가까운 핀잔을 했다.
당시 김00씨와 영상 통화 중이던 어머니는 표정이 좋지 않았고, 그 때에 대해 며칠이 지나서 들을 수 있었다고.
김00씨는 “(엄마가)다체로운 번 단어를 멈추시고 울컥하는 걸 참는 표정인데 생각이 너무 복잡해지고 화도 나고 속상했다”고 당시를 이야기 했다.
그는 “인스타 맛집들 인기 많고 특출난 판매전략, 판매 방법인거는 알겠는데 그런 거 모른다고 해서 나이 든 분께 그런 식으로 면박을 주고 급하게 내보내려고 하는 이런 태도는 정말 너무하다”며 “부모의 형태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토로했었다.
저러면서 “모든 인스타 집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오픈된 곳에 가게를 냈다면 배타적인 분위기를 유튜브 좋아요 당연시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하였다.
직후이어 덧붙인 글에서는 “부모는 영업 표시 팻말과 불이 다 켜져 있어서 판매 중인 줄 알고 들어갔다”며 “사장님파악 아르바이트생인지 문 개최하는 순간부터 대뜸 인상을 쓰며 ‘나가세요 ‘안 팔아요 ‘인스타에 공지 다 올렸어요 ‘인스타 모르시면 자녀분께 여쭤보세요 ‘나가주세요를 반복했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사연의 자초지종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으로만 발표하고 모르는 요즘사람들은 손님 취급 안 하겠다는 건가”, “부모님 나잇대 인스타그램 하는 분이 어찌나 계시다고 그렇게 매몰차게 대하나”, “나 같으면 가서 이후집었다” 등 김00씨의 사연에 공감하며 분노를 밝혀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으로 공지를 높이는 매장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가게들 가서 열었나 보면 인스타그램 선언로 확인하라더라”, “SNS 하는 학생들을 위한 가게인가”, “마케팅도 좋겠지만 좀 더 꼼꼼한 안내를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밝혀냈다.